6가와 마리포사의 시티센터 3층에 위치한 ‘토오미’에서 웰빙 런치메뉴를 선보인다. 12가지 종류가 다채롭게 준비된 런치메뉴에는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내고 저렴한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과 건강을 고려해 한상 차려놓는 토오미 메뉴에는 ▲구가네 불돼지 덮밥 6.95달러 ▲알밥 덮밥 8.95달러 ▲갈비 덮밥 7.95달러 ▲장어 덮밥 7.95달러 ▲동파육 덮밥 7.95달러 ▲ 소고기 스키야키 6.95달러 ▲새우튀김 우동 6.95달러 ▲모밀과 돈부리 세트 7.99달러 ▲나가사키 해물짬뽕 6.95달러 ▲회덮밥과 돈부리 세트 8.99 달러 등이 있다.

위의 메뉴들은 큰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달걀말이, 야채, 두부튀김 등 여러 가지 부재료와 메인재료를 함께 얹어 먹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 스타일로 한 그릇에 7~8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아내는 소박한 일본 음식부터 한국인들의 구수한 입맛을 잡는 갈비와 된장찌개 메뉴도 갖추었다.

업소 측은 “토오미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만날 수 있다”라며 “재료의 신선도와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런치메뉴의 경유 ‘하루 200인분 한정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오미는 오픈 이래 ‘MSG 없는 건강한 메뉴’라는 원칙을 지키며 한인들의 건강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토오미의 점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저녁에는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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