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보림사가 27일 봉축 법회를 열고 자비가 넘치는 사회가 되길 기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버지니아 훼어팩스 소재 법당에서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경암 스님은 설법에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인류의 희망이요, 축복”이라며 “자비의 종소리를 마음으로 듣고 마음 속에 쌓인 번뇌를 자비의 등불로 타게 해 달라”고 말했다. 보림사에서는 이어 어린이 불자 사생대회와 석가모니 일대기 설법, 관등 행렬과 사홍 서원 등 행사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날 법회에는 주원광 신도회장 등 많은 불자들이 참석했으며 최우형, 백영자, 박철영, 정순기 신도에게 감사장과 함께 한 폭 그림이 증정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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