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목사 초빙 6월 5~9일 4차례 열려
시애틀ㆍ페더럴웨이ㆍ타코마ㆍ올림피아 등 워싱턴주 4개 지역 한인기독교회 연합회와 목사회가 공동으로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 등을 위해 진용식 목사(안산 상록교회 담임)를 초빙, 4차례에 걸쳐 서북미 사이비 및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단대책 전문강사로 유명한 진 목사는 오는 6월5일 오전 10시 타코마순복음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열리는 타코마ㆍ페더럴웨이 목회자 모임에서 첫 세미나를 연다. 이어 6월6일 오후 7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6월7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 6월8~9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교회에서 잇따라 세미나를 열러 이단 대처법 등을 강의한다.
연합회 측은 “서북미 지역에도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는 집단들이 거짓 교회와 교사로 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한인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이비와 이단 그룹에 대한 구분과 대처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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