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한인회, LA경남사무소와 오찬모임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은 1일 낮 LA 경남사무소 관리들과 오찬을 갖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두석 회장은 경남사무소 관리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향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신민철 경남사무소장은 “지난 31일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가 버지니아 랜스타운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조달시장 참여를 돕기 위해 개최한 ‘한미공공 조달 파트너십’ 컨퍼런스 참석차 워싱턴지역을 찾은 길에 자매결연주인 메릴랜드의 한인회 및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난 것”이라며 “상호 협력과 교류가 지속돼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포슬맨 주무부차관은 “메릴랜드와 경남은 오래 전부터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많은 교류가 이어지도록 하자”고 말했다.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시광어동 식당에서 가진 이 모임에는 LA경남사무소의 강광일 통상관과 멘디 니치 주무부 외교국장, 메릴랜드 경남 자매결연위의 김양곤 교수(타우슨대), 김 미셀 한인회 부회장, 안일송 변호사 등 위원들과 김동하 부회장 등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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