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평생교육원 종강
메시야평생교육원이 13일 봄학기 종강식과 발표회를 열었다.
봄학기에는 22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해 서예반, 한글반, 키보드, 크로마하프, 바이올린, 문예, 영어, 컴퓨터 등 43개 과목을 수강했다.
종강예배 후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학생들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발표회에는 황은숙 교사의 지도를 받은 키보드 반 학생들을 비롯해 한글반(교사 최순복), 크로마하프(김병숙), 바이올린(황은숙), 문예(이경주), 영어와 합창(문경원), 색소폰(김 선), 스페니시어(임낙길), 시민권반(임내선, 황수지), 기타(셈 감), 하모니카(최성걸), 워십댄스(김용숙)의 무용 발표가 있었다.
이밖에 서예반, 풍선아트반, 종이접기반, 뜨개질반, 컴퓨터반, 문예반은 전시회를 가졌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오는 30일 교사 위로회를 갖는다.
가을학기는 9월5일 개강하며 등록을 수시 접수한다.
등록 문의 (703)941-4447, (703)338-4733
<박광덕 기자>
시니어아카데미 종강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 부설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서광호) 센터빌 캠퍼스 종강식이 13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려 5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서광호 교장은 “가을학기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업장소를 제공해 온 영생장로교회 정명섭 목사는 “나이가 들어가도 믿음과 열정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버크에 이어 종강한 센터빌 캠퍼스는 지난 3월부터 15주간 매주 수요일 영어, 시민권 준비반, 라인댄스, 요가교실, 노래교실, 한국무용반 등에서 수업해왔다. 강좌는 서광호, 오영숙, 안문자, 정제범, 정경화씨 등이 담당했다.
한편 시니어 아카데미는 이달 27일(수)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센터빌 영생장로교회에서 여름학기를 진행한다. 여름학기는 라인댄스반(지도강사 안문자)이 개설된다. 등록비는 30달러. 문의(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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