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찬양으로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고저하는 사명으로 모였습니다”
북가주찬양선교단 단장인 김종권 집사는 9일 선교찬양단의 사명을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에 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날 창단 공연이 열린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 시대는 험난한 도시에 쉼을 주고 슬프고 아픈 가슴에 위안을 주는 감동의 찬양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1년전부터 창단을 준비하여 25명으로 구성된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아름다운 천사들의 모임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작은 도토리 한알에 커다란 상수리 나무가 들어있는 것을 꼭 기억해야한다면서 찬양선교단은 초교파적으로 조직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음악인들의 헌신적 모임임을 강조했다.
9일 창단 공연을 가진 북가주찬양선교단은 고문에 박노수 목사,단장 김종권 집사,찬양인도는 임용만 목사(뉴송교회)가 맡고 있다. 그리고 키보드는 박선주, 차숙영,어쿼스타 기타 윤승식,안성준,베이스 기타 김진은,일렉기타 박하은, 드럼 이은일,트럼펫 이성호. 플릇 이고은씨가 맡고 있다. 그리고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은 신연주,가야금 김한나,북은 정원숙씨가 맡고 있다.
그리고 싱어로 김제시카,이은실,임혜숙,안성준,조현숙씨가 활동하고 있다. 영상은 박후일,음향 원세훈,조명은 최삼석씨가 담당하고 있다. 고문을 맡고 있는 박노수 목사는 “찬양 선교단은 기존의 보컬팀에 현대서양음악과 국악을 접목 시킨것이 특징”이라면서 ‘선교단을 통해 이지역에 찬양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매주 목요일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에 모여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연락처 (408)665-5585
<손수락 기자>
북가주찬양선교단장인 김종권 집사가 9일 창단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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