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밀알 사랑의캠프에 참가하는 북가주 장애인들을 도와줄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찬양의 밤이 오는 23일(토) 저녁 7시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이광희목사)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찬양의 밤은 밀알에 참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장인 김정기 목사는 “어리광 부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알고, 장애인 아이들의 친구가 되기로 기꺼이 헌신한 귀한 청소년들이 북가주의 교회와 한인사회에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것으로 믿는다”면서 많이 참석하여 후원하여 줄것을 요청했다.

이날 찬양의 밤을 통해 드려진 헌금은 전적으로 사랑의 캠프를 위한 경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밀알선교단에서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뜻깊은 사랑의 나눔이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

밀알 사랑의캠프는 올해UC Santa Barbara 캠퍼스에서 6월 28일(목) ~ 30일(토)까지 진행된다. 450여명의 미주서부지역(남가주,북가주,시애틀,밴쿠버) 밀알선교단이 연합하여 개최하고 있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매년 6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문의:408-60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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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사랑의 캠프 후원 찬양의 밤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단장 김정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