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 포스터 모델로 뽑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시험으로 1997년에 제1회 시험이 시행돼 15년째인 올해 28회를 맞이한다. 매회 수험생이 급증하고 있고,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폭넓은 연령층이 응시하고 있다.
또한, 매회 포스터 모델 기용도 화제를 모아 지금까지 가수 보아와 김정훈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가 포스터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룹 내에서 솔로가 모델로 뽑힌 것은 김동완이 처음으로 그는 신화 활동 이외에도 일본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현재 일본에서의 솔로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동완이 모델을 맡은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의 포스터는 일본 전국의 대학과 한국어학교를 비롯해 각지(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등 전국의 관공서나 학교 등)에 배부된다.
한편, 김동완이 2004년 ‘돌려차기’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연 영화 ‘연가시’(박정우 감독)가 7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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