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교에 도전과 비전심는다
▶ 8월16일-19일
세계 선교에 도전할 선교 자원자 발굴과 선교사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제4차 북가주 선교대회가 오는 8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밀피타스의 뉴비전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열린다.
‘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세계각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와 선교단체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선교 현장보고와 다양한 이슈의 주제 강의, 선교 집회로 열리게 된다. 지난 2006년도에 시작된 북가주 선교대회는 그 동안 다양한 선교단체와 사역지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대하여 북가주지역 성도들에게 세계선교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올해 선교대회에는 우간다에서 유일하게 영성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인진 선교사를 비롯 집시 선교를 하는 그리이스의 김수길 선교사, 바울 선교회 이사장인 이동휘 목사(전 깡통교회 담임),손창남 OMF 선교사, 한철호 선교사(선교 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연변과기대의 정진호 교수, 히말라야의 슈퍼바이져로 알려져 있는 강원희 의료선교사, 인도네시아 양춘석 선교사, 침례신학대학원 이현모 선교학 교수, 문승호 터키 선교사, 중국 교회 선교동원가인 토마스 왕 목사,중동의 탁수연 선교사등이 참가, 주제 강의와 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북가주선교 대회 총무를 맡고있는 민찬식 목사(샬롬한인교회)는 “ 올해로 8년째를 맡는 선교대회는 참석자들에게 선교에대한 도전의식을 심어 선교 자원자 발굴에 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민 목사는 참가 선교사들은 선교 네트 워킹 형성과 선교 흐름를 파악, 더 큰 사역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고 밝혔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근춘 목사(은혜로 살리는 교회)는 “이번 대회도 오전 오후에는 선택 특강등 주제강의,저녁 시간은 선교 집회로 열리게 된다”면서 많은 참석과 후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참석 선교사들을 한방과 치과 진료등을 해줄 자원 봉사자의 참여도 바라고 있다. 저녁 집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낮 시간 특강 참석를 원할 경우 30달러(8월 1일 이전)를 내고 등록해야 한다.
대회 등록은 영 가르시아 목사(플레젠튼 그레이스 펠로우십 처치)가 맡고있다. 선교대회 문의 전화(925)335-6895. 전화 등록 (650)315-4792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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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열리는 북가주선교대회 준비 관계자. 왼쪽부터 이근춘 목사.영 가르시아 목사. 민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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