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군선교회 필라델피아 지회주최로
한국기독교 군 선교 연합회 필라델피아 지회(회장 고택원 ,이사장 박상욱 장로)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보고대회가 지난12일 오후 7시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고택원)본당에서 있었다
필라지회 의 최해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장 고택원 목사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는 주재의 말씀을 통해 “ 2012년도 진중세례식은 인간이 계획했으나 31명의 인원으로 3천3백여명의 장병에게 세례를 줄수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가슴이 떨려옴을 느꼈다”고 말하고 “ 이번 세례식을 위해 인적 ,물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는우리에게 더욱 큰일을 맡기실것을 믿을때 군선교회 관계자 모두는 사명감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년 진중세례식에 공이큰 새한교회와 몽고메리교회에 감사패가 전달됐고, 모범 군선교사 시상에는 권영섭 목사와 백형무 목사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 동영상 공연과 영생장로교회 박한용 장로의 진중세례식 참가소감 발표가 있었다.
한편 특별기도순서로는 기독교 군선교회 목적달성을 위해서 한마음교회 김영천 목사가, 조국의안정을 위해서는 사랑의교회 이국진 목사가, 미주사회를 위한 기도에는 세천교회 김선훈목사가 각각 맡아 간절히 기도했다. 장동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