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튼햄장로교회 목회자 후원사역
첼튼햄장로교회(최정권목사 시무/ 7507 Tookany Creek Pkwy. Cheltenham, PA 19012 )에서 주관 하는 제9회 장학 목회자 세미나가 11일(월)부터6월14일(목) 까지 메릴랜드에 잇는 샌디코브 수양관 에서 열렸다.
첼튼햄장로교회에서는 9년 전부터 한국에서 사역중 해외에 유학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발해3박4일간의 일정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며 매월 개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 목회자" 후원사역을 진행해 왔다.
올해 초청인원은 21명의 목회자(박사과정)가 참석했으며 13일(수)오후8시 수요예배를 장학목회자 중심으로 진행했다.
설교에 조호형목사는 데살로니가 후서 1장3절-4절 말씀 "믿음의 뿌리 위에서 자란 사랑과 인내"라는 제목으로 믿음은 시간과 관계를 가지면서도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가까이 측근에서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내려져 있는지를 점검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있을 때 비로소 그 믿음의 뿌리 위에서 자란 사랑과 인내를 맛 볼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자경 기자 edit@phila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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