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5)이 가수로서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2일 장근석이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와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유엠에프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로 올해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내달 3-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소속사는 "유엠에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야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티에스토, 칼 콕스, 스크릴렉스, 스티브 아오키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의 디제이들과 밴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 섬머소닉은 일본의 2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내달 18-19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열린다. 그린데이, 리한나, 자미로콰이, 시규어 로스, 케샤, 후바스탱크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장근석은 두 페스티벌에서 음악 파트너인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H의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 더 크리 쇼2 인 서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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