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종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명찬 자유총연맹 워싱턴 지부장이 지난 3일(현지 시간) 한국의 국회 앞 정문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요구하는 1인 시위(사진)를 벌였다. 김 지부장의 이번 시위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국회 입성 반대 입장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김 지부장을 비롯해 서정석 해외특보(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박헌일 해외특보(전 미주한인총연합 서남부회장), 헬렌 장 휴스턴지회 회장(미주한인회총연합회 상임이사) 등 4명이 참가했다. 김 지부장은 ‘애국가도 부정하는 종북 주사파, 720만 해외동포는 분노한다’는 글과 이석기 의원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했다. 김 지부장 등 미주 지부 관계자들은 “720만 해외동포의 애국심으로 종북 세력으로부터 조국을 지켜내기 위해 이번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시위 참가 배경을 밝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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