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주택, 금융 교육 상담센터(AAHC)가 아시안 주민과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워크샵을 실시한다.
워크샵은 14일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존 에프 케네디 고등학교와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각각 열린다.
워크샵에서는 융자 재조정, 재융자, 콘도나 주택관리비 체납 방지 프로그램, 융자사기 방지에 관한 교육이 실시된다.
특별교육으로 첫 집 장만을 위한 융자, 계약금과 수수료 도움, 집 수리 융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AAHC 측은 “주택문제로 도움과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지 모르시는 분, 고통당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7월 행사에는 더글라스 갠슬러 메릴랜드 법무장관, 존 트래스비나 연방 주택 도시개발부 차관보, 아이크 레겟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추첨으로 400달러의 아이패드도 제공된다.
사전예약(RSVP)이 요망된다.
문의 (301)760-7636, counselling@aa-hc.org, www.aa-hc.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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