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샌프란시스코로 교회당을 이전한 새 열매교회(담임 이동수 목사)의 장소 이전 감사 예배가 지난8일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지역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8일 열렸다.
이날 오후6시부터 열린 예배는 심정윤 장로의 기도와 교회 약사보고, 크리스틸 올라 지방회 감리사와 샌프란시스코 교협 회장인 변재원 목사,코커스 회장인 권혁인 목사의 축사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 나선 이동수 담임 목사는 빌립보서 1장 11절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가득히 맺는교회가 되도록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시각 장애인 찬양단인‘좋은 이웃’이 시각 장애를 너머 주님의 사랑을 향한 감사의 찬양을 선사하여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젊은 목회자인 이동수 담임 목사는 새로운 장소에서‘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는교회”에 비전을 두고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새 열매교회의 주일 예배는 낮12시에 드린다. 교회 주소 715 El Campo Dr. S.SF.CA 94080 (650)773-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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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찬양단이 새열매교회 장소이전감사예배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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