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이 전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사회복지기금 기부 캠페인’이 시작 3주만에 총 4,420달러의 성금이 모금됐다.
성금은 야림스 멀티미디어 소사이어티($2,500), 돌단 교회($100), 길종언($1,000), 윤희균($100), 이동수($20), 변만식($300), 윤여천($100), 진 오닐($200), 김강희($100)씨 등 단체와 개인의 동참으로 조성됐다.
캠페인은 훼어팩스 카운티의 사회복지 관련 예산 삭감의 여파로 7월부터 카운티 사회 복지 서비스관련 지원금이 중단됨에 따른 복지센터 자구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5만달러가 조성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기부자 명단은 본보에 게재된다. 기금모금 캠페인 동참은 수표에 KCSC 앞으로 적고, 메모란에 ‘사회복지기금’이라고 적어, 복지센터(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로 보내면 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