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단체인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이재수. 이하 워싱턴 사사세)가 광복절을 맞아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 집회를 오는 15일(수) 정오 워싱턴DC 소재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연다. 워싱턴 사사세 측은 시위에 이어 ▲일본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죄, 배상과 책임자 처벌 ▲위안부 제도의 역사 교과서 수록 및 교육 실시 ▲한국 정부의 당당한 한일 외교 정책 수립을 통한 문제 해결 촉구 등 3개 항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사사세 측은 “1992년 1월8일 시작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는 광복절 당일인 15일로 1035차를 맞게 된다”며 “집회에서는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이행과 진상 규명, 명예와 인권 회복을 촉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락처 (703)395-4160 주소 25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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