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신헬렌)가 지난 11일 게이더스버그의 런던데리 노인아파트를 찾아 노래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요동우회가 마련한 이날 경로잔치에는 한인 노인 70여명이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가요동우회에서는 신헬렌 회장, 양인석 명예회장을 포함 14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가요동우회는 16년째 매년 런던데리 노인 아파트를 찾아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우회는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노래를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문의 (301)332-6886 신헬렌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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