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정신문화연구회가 최근 총회를 열고 김면기 현 회장의 유임을 비롯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부회장 김수웅, 전임강사 및 고문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슨대), 총무 김숙자, 재무 박성수(모금)·강정숙(회계)·송수(IRS), 봉사 이정민·김석련, 서기 유산 메이슨, 회원관리 소정화, 감사 노근우·장윤전씨 등이다. 이사진은 조영래 이사장을 비롯 전원 유임됐다.
첫 임원회의는 18일(토) 오전 10시 조지 메이슨 대학교 메이슨 홀에서 열리는 월례 공개강좌 후에 열린다.
김면기 회장은 “우주 이야기 특강에 이어 이달에는 다시 본래의 논어 공부로 돌아간다”며 “첫 임원회의에서는 월례강좌 장소 및 시간변경 등 하반기 사업이 안건으로 올려진다”고 말했다.
15년전 교양 사상 강좌로 시작된 모임은 노영찬 교수의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강의로 시작됐다. 모임은 매월 셋째 토요일 있다. 강좌 참가비는 없으며 간식도 제공된다.
장소 4400 University Dr.
Fairfax, VA. 22030
문의 (240)353-7026, (410)685-552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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