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산호세 온누리교회’가족사랑’회복 메시지
성가로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박종호 찬양 집회가 오는 9월 1일(토) 오후7시 30분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박종호 복음성가 가수는 ‘The Story’를 주제로 한 집회에서‘가족 사랑’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박종호는 1987년 시작된 찬양사역이 어느 덧 26년을 향하게 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다고 밝혔다.
그는 찬양으로 13년간 한국에서 사역을 감당하던중에, 85년서울음대 졸업후 15년만에 뉴욕 맨하탄의 Mannes음악대학 Professional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한동대학교 (김영길총장) 기초 교양학부객원교수로 강의와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 이민 오신 교포들을 찬양하며 섬기는기회를 통해, 축복된 하나님의 은혜와 인생을 새롭게 배우고 경험케 했다고 미주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전하고있다.
또 교인이 많치않은 시골의 적은 타운을 찾아다니며 갖게 한 찬양 집회들은 자신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축복의 시간들이었다고 적고 있다.
그는 2004년 3월6일에는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합창단, 장신대학 합창단등 160명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는,기독교 방송 창사 50주년 기념 음악회의 오프닝 연주자로 선정되어, 서울의 예술의 전당을 포함한 6개 대도시에서“박종호의 The Classic”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었다.
박종호는 1985년부터 한국의예수전도단( YWAM )에서 은혜를 체험하면서 청년 시절부터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을려고 노력했다. 그는 한국 예수전도단 전체 이사로 모슬렘 선교사들과 함께 사역으로 섬길 수 있었다.
박종호는 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 조금은 성숙한 모습으로 선교에 한 걸음씩, 가깝게 쓰여지게 됨을 감사 드리고 있다. 박종호 미니스트리는 지금도 모슬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 아프리카 오지에서 테러를 당하는 등 삶의 존재 마저 위협받는 살벌한 환경속에서도, 자비량으로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중점적으로 도와 주기위해 사역하고 있다.
그는 찬양 하는 노래 사역자로서 시작되어진 청년의 사역이 이제는 모슬렘권,그리고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하다는 인도와 아프리카 케냐의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고,에이즈를 불가피하게 안고 사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고아원, 병원을 한국 예수전도단과 함께 세우게 되었다.
박종호 복음성가 가수는 모슬렘권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과 가난한 나라의 고아원 설립등…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다. 박종호의 음반 수익금은 모슬렘 지역의 선교지와 고아원 설립 사역에 최우선으로 보내고 있다.
산호세 온누리교회 주소 890 Meridian Way. San Jose.CA. (408)97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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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에서 찬양집회를 갖는 박종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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