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즈니스 업주들, 조지 알렌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만나보세요.”
오는 11월 6일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공화당의 조지 알렌 후보(사진)가 20일 한인 등 소수계 비즈니스 리더와 원탁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20일(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비엔나 소재 삼성 테크윈 사무실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 알렌 전 버지니아 주지사는 자신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소수계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할지 등에 대해 정견발표를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선하는 헤롤드 변 전 버지니아 한인공화당 회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은 한인 비즈니스들이 중요시 여기는 문제점 등을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렌 후보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미 리 버지니아 주 상무부 차관도 참석한다.
문의 (703)855-0033 헤롤드 변 전 버지니아 한인 공화당 회장
장소 8229 Boone Blvd., # 320,
Vienna,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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