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버지니아비치 지역에 동중부 지부도 곧 결성
‘대한민국 박사모 미주본부 워싱턴 지부’는 22일 고문, 자문, 임원진 합동회의를 처음으로 갖고 발대식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워싱턴 박사모는 박근혜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식 팬클럽으로 2008년 첫 결성됐다.
워싱턴 박사모 발대식은 오는 9월1일 낮 12시 팰리스 식당에서 개최된다. 당초 7월21일 개최하려 했으나 선거법 위반사항으로 선관위의 경고를 받는 바람에 연기된 것이다.
윤희균 고문 겸 발대식 준비위원장은 “박사모는 박근혜 후보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라며 “발대식에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워싱턴 한인들이 참가해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준비위원장에 따르면 노폭과 버지니아비치 등의 한인들이 주축이 된 박사모 동중부 지부도 임호순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곧 결성될 예정이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모임에서는 조직과 임원진 발표가 있었다.
회장에는 이세명씨, 부회장에 전경숙 제주도민회장, 사무총장 이영희, 사무차장 최진미, 기획실장 폴라 박, 분과위원장에 조직 조미경, 홍보 손경자, 섭외 오순희, 봉사 차혜림, 행사 김성길, 여성 신숙 위원장이 위촉됐다.
고문은 김정윤 육군종합학교 동문회장, 박덕준 한미우호증진협의회장, 김택용 워싱턴신학대학교 학장, 노오상 박사, 김용돈 사랑의 집 대표, 한훈 목사, 우성원 애국총연 부총재, 윤희균 미주한인노인봉사회장이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최동옥, 서광초, 박판갑, 김옥순, 김춘매, 강해순, 박희춘씨가 선임됐다.
문의 (703)346-1925.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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