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축구협회 회장배 쟁탈 축구대회에 11개 팀이 출전, 경쟁을 펼친다.
워싱턴한인축구협회(회장 곽용)와 참가팀 대표자들은 26일 애난데일에서 회의를 갖고 대진표를 확정했다.
내달 9일(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조지워싱턴 파크 축구장에서 열리는 대회는 최강조, 장년부(35세 이상), OB부(47세 3명, 나머지 50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강조는 풀 리그, 장년부와 OB는 하프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최강조에는 청룡, 태극, 훼어팩스 등 3팀, 장년부에는 워싱턴, 청룡, 화랑, 불사조 등 4팀, OB부에는 태극, 화랑, 훼어팩스, 워싱턴 등 4팀이 참가한다.
게임은 승리한 팀에 승점 3점, 무승부 팀에 승점 2점(득점), 1점(무득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점이 동률인 경우에 골득실, 다득점, 소실점 순으로 가린다.
협회 문의 (571)435-5665
장소 8246 Old MT. Vernon Rd.
Alexandria, VA 2230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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