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구 코리아 모니터 대표(52, 22기)가 워싱턴 ROTC 동우회 회장에 연임됐다.
ROTC 동우회는 25일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 사옥에서 총회를 갖고 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1년.
14대에 이어 15대 회장을 맡게 된 임석구 회장은 “골프, 테니스, 탁구 등의 운동모임을 통해 ROTC 동우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OTC는 올해 10월 중순 가을야유회, 12월 중순 연말파티와 함께 각종 운동모임도 가진다는 계획이다.
내년 5월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북미주 ROTC 동우회 총연 행사에도 참석한다.
현재 총연에는 캐나다를 포함 14개 지부가 참가하고 있다.
워싱턴 ROTC 동우회는 지난 98년 발족됐으며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회원들은 탁구를 치며 서로 간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식사를 하며 옛 소대장 시절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동우회 가입 문의 (703)405-70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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