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한인 청소년이 전국대회를 연이어 제패했다. 지난 2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유에스컵 선수권대회(2012 US Cup Taekwondo Championships)에서 김소원 군(사진)이 페더급 우승을 차지했다. 훼어팩스에 거주하는 김소원 군(16)은 7월초 개최된 전미 내셔널 챔피언십 및 주니어 내셔널 팀 태권도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2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김소원 군 외에도 13명의 미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권위를 높였다. 또 각 체급별 승자들끼리 대결을 통해 마지막에 남자와 여자 선수 각 2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이들 대표선수들은 10월12-14일 볼리비아에서 열릴 국제태권도대회에 파견된다. 한편 김소원 군의 동생으로 지난 전미 내셔널 챔피언십 및 주니어 내셔널 팀 태권도대회에서 핀급 우승을 차지한 김시원 군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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