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가 내달 15-16일 워싱턴 DC 센터에서 ‘유엔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청소년 캠프를 실시한다.
유엔은 1994년 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일인 9월16일을 ‘세계오존층 보존의 날’로 정한 바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비용은 세미나와 워크샵, 숙식을 포함 일인당 150달러이며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간단한 이력을 이메일(appachoi@gmail.com)이나 전화(571-259-4937)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20시간의 봉사 크레딧을 받게 되며 내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청소년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토마스제퍼슨고, 훼어팩스고, 맥클린고, 로빈슨고, 오스번파크고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APPA 클럽 회원들은 비용이 100달러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