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에 김태진 영사(참사관)과 엄태호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서울대 외교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UVA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은 김 참사관은 1991년 외교부에 입부, 주미대사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주일본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김준구 참사 후임인 김 참사관(교포 담당)은 “동포들을 자주 뵙고 의견을 들으면서 대사관 업무를 알리는 일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정치학과,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엄태호 영사(민원담당)는 2005년 외교통상부에 입부해 재외동포 영사국, 북미국, 인사기획실 등을 거치면서 영사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엄 영사는 “재외공관 업무는 처음이지만 애착이 간다”며 “발로 뛰며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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