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이승길 롯데플라자 사장은 28일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에 코리안 페스티벌 후원금 3,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사장은 “회사 규모의 성장에 따라 주고객인 한인사회로 이익을 환원하는 것을 평소 생각했다”며 “한인사회의 최대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작은 성의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동포들을 위한 이 행사에 유익하게 사용돼 값지고 뜻있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두석 회장은 “경제불황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 사장의 거액 기탁은 큰 힘이 된다”며 “동포들의 후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내달 8일(토) 오전 11시-오후 8시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열린다.
<박기찬 기자>
이 사장은 “회사 규모의 성장에 따라 주고객인 한인사회로 이익을 환원하는 것을 평소 생각했다”며 “한인사회의 최대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작은 성의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동포들을 위한 이 행사에 유익하게 사용돼 값지고 뜻있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두석 회장은 “경제불황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 사장의 거액 기탁은 큰 힘이 된다”며 “동포들의 후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내달 8일(토) 오전 11시-오후 8시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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