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사진)이 주최하는 제 5회 ‘명품세미나’가 5일(수) 오전 10시 애난데일 소내 코너스톤교회에서 개강된다.
‘현대문화 해석의 GPS:포스트모던 문화와 교회’를 주제로 10주간 매주 수요일에 강의가 실시되며 교재는 데이비드 웰즈의 용기있는 기독교,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헨리 반틸의 칼빈주의 문화론 등.
현대 문화를 복음주의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문화와 세계관에 대한 교회 거장들의 이론을 살피며 포스트모던 시대 속의 목회와 신학, 신앙을 점검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수강료는 목회자 100달러, 평신도는 200달러, 교재비는 별도다.
강사인 심현찬 목사는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등에서 수학했고 한국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장소 3901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문의 (571)730-7825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