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회장 이성주 목사 •파소로블레스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달 27일 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오중길 목사 담임)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몬트레이 지역에 위치한 16개 한인교회의 교역자들과 사모, 북가주JAMA 대회 설명회에 함께 온 김춘근 장로와 재외국민 선거 안내를 위해 참석한 SF총영사관의 재외선거관리담당 서재영 영사 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성주 목사는“가치있는 선한 싸움”이라는 설교말씀을 통하여”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에 이어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서기 호명 및 보고, 회계보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몬트레이 영락교회 한영주 목사의 신입회원 가입 건과 몬트레이 감리교회 송기수 목사 송별식, 재외 선거설명회가 있었다.
특히 JAMA대표인 김춘근 장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산호세에서 열릴 북가주JAMA대회를 설명하고 많은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모임을 위해 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 이정구 집사가 음식을 대접했다.
<이수경 기자>
=======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가 정기 모임을 가진 후 친교 시간을 갖고있다. 왼쪽 두번째 회장 이성주 목사. 4번째 김춘근 장로.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