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워싱턴 가요열창 15일 불런파크서
워싱턴 지역에서 최고의 가수를 선발하는 ‘제9회 워싱턴 가요열창’이 15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일보가 ‘코러스 축제(Korus Festival)’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이번 가요열창은 수준 높은 출전자들이 뛰어난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명실상부한 워싱턴 지역 최고 권위의 가요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요열창은 예선을 거쳐 엄선된 출전자들이 불런공원 내의 스페셜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됩니다. 대상에는 한국 왕복 항공권(탑 여행사 제공), 금상은 윈맥스 프로 컴퓨터 반주기(640달러 상당), 은상은 미 동부관광 2박3일권, 동상에는 1박2일 뉴욕 관광권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워싱턴 가요열창에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예선: 9월12일(수) 오후 6시 한국일보 문화센터. 참가비 10달러
●본선: 9월15일(토) 오후 7시(불런 공원 내의 스페셜 이벤트 센터)
●출전자격: 만 26세 이상 남녀
●문의: (703)941-8001
●후원: 워싱턴대중가요음악학원, 워싱턴가요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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