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대 워싱턴 체육회장 선거가 무산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경두)에 따르면 마감시간인 7일 오후 5시까지 등록한 입후보자가 없어 차기 회장은 선관위에서 추대된다. 체육회는 최근 공고에서 “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을 시 선관위에서 회장을 추대, 총회에서 인준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 최경두 선관위원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선거 마감까지 등록한 입후보가 없다”면서 “선관위원들과 차기 회장을 어떻게 추대할지에 대해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현재 최 위원장을 포함, 진정자 위원(체육회 부회장), 이경훈 위원(검도협회 회장), 박병화 위원(골프협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차기 회장을 인준하는 총회는 10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윤 회장의 임기는 9월 30일 끝나며 회장 이·취임식은 총회와 함께 열린다. 문의 (804) 334-8955 최경두 선관위원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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