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째 동결됐던 취업 이민 2순위 영주권 문호가 3년,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취업 3순위 숙련공은 3주 진전됐다.
가족 이민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전 부문에서 진전 속도가 크게 느려졌다.
10일 국무부가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이민 2순위는 수개월째 2009년 1월 1일로 동결됐다가 이번에 3년이나 급진전한 2012년 1월 1일을 기록했다. <영주권 문호표 2면>
또 취업 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모두 2006년 10월 1일에서 10월 22일로 3주 진전됐다.
가족 이민의 경우 1순위인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이 우선일자가 2005년 10월 8일, 3순위인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와 4순위인 시민권자 형제자매 부문이 2001년 3월 15일을 기록해 불과 일주일 밖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달 7주 진전을 보였던 가족 이민 2순위인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 부문은 이번에는 3주 진전한 2010년 6월 1일을 기록했으나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의 경우 2004년 9월 15일로 전혀 진전되지 못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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