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 아태계를 대상으로 하는 연방 상하원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21일(토) 오후 6시30분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아태계 연합(회장 댄 최)을 포함해 버지니아 아태계 단체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짐 모랜(민, 하원 8구역), 프랭크 울프(공, 하원 10구역), 제리 코널리(민, 하원 11구역) 연방하원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에 맞서는 패트릭 머레이(하원 8구역), 크리스틴 카브랄(하원 10구역), 크리스 퍼킨스(하원 11구역) 후보도 초청된다.
토론회에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조지 알렌 전 버지니아 주지사와 민주당의 팀 케인 전 버지니아 주지사도 초청됐다.
토론회에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등 한인단체와 중국, 베트남, 인도 단체 등이 후원단체로 참석한다. 문의 (434)284-087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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