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까?. 통일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북한 땅과 우리민족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는 비전 부흥회가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 목사)에서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열린다.

강사는 한국 삼수령 연수원 원장인 벤 토레이 신부 <사진>. 벤 토레이 신부는 한국 예수원의 설립자인 대천덕 신부의 외아들로 현재 통일을 대비하여 필요한 인재 양성하는 소명을 가지고 한국의 삼수령 목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성공회 신부이다.

북한 선교사역을 위해 시작된 삼수령 프로젝트는 삼수령 연수원이 위치한 태백에서 발원된 물이 동해와 낙동강, 한강으로 흐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레이 신부는 북한 사역을‘넷째강 프로젝트’라고 부르면 북한에 영적인 강물이 흐르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천덕 신부의 유족들은“기도하는 인생은 실패하지 않는다. 한국의 통일과 부흥을 위해 기도할것”을 강조하고 있다.

비전부흥회는 21일(금) 오후7시30분 Prepare the way 1. 22일(토) 오전10시에는 질의 응답및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저녁7시30분에는 Prepare the way 2. 23일(일) 오전9시,11시에는‘They shall be one in my hand’ 주제로 설교를 한다.

산호세온누리교회 주소 : 890 Meridian Way. San Jose.CA 95126, (408)97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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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비전 부흥회를 인도할 벤 토레이 신부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