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가 2장의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코러스 축제의 자세한 내용을 인터넷 판에서 소개(사진)했다.
이 신문은 “제 10회 코러스 페스티벌, 김치, 유명인사, 강남 스타일 댄싱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해 ‘커넥션Z의 공연’ 사진,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유투브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소개했다.
신문은 “북버지니아 지역의 한인인구는 더 이상 애난데일과 센터빌에 머물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금요일부터 3일간 불런 공원에서 무료 특별 행사를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최근 세계의 김치 수도로 선포한 광주광역시, 김치 크로니클로 유명한 마르자 본게르히텐 씨, 뉴욕의 김치 타코 푸드 트럭 운영자인 필립 리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한 김치 만들기 시범 행사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밖에 전미 당뇨협회와 월그린이 참여한 건강 세미나 및 독감 예방 접종, 어린이들을 위한 탤런트쇼, 노래 자랑, 한국 음식 시식 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