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1월 불법 주류 및 담배 유통 조직 공모혐의로 체포된 전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한인 경찰 김종진 씨(44, 오덴톤 거주)에게 5년 징역형이 언도 됐다. 연방 메릴랜드 그린벨트 지법은 13일 공판에서 김 씨에게 5년 1일 징역과 270만 달러 몰수형을 선고했다. ‘유죄인정 합의서(Plea Agreement)’에 따르면 김 씨는 2009년 7월부터 2010년 1월 사이에 메릴랜드, 버지니아와 타주에서 불법 주류와 담배 운반과 유통을 공모하고 이와 관련 돈을 받았다. 당시 김 씨를 포함해 3명의 경찰이 체포됐으며 46명이 경찰국 자체 감사반 조사에 의해 정직 처분 및 전근 등의 행정조치를 받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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