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가 오는 22일(토)오후 6시 우래옥에서 교양특강을 연다.
월례 글사랑방 모임에 앞서 실시될 특강은 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가 ‘생활 법률상식’ 을 제목으로 일상에서 알아야 할 기본 법률상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강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곁들여진다.
특강 후에는 각 문학 분과(시문학, 수필문학, 소설문학 등)별로 작품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진다. 시문학 분과위원회는 최근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인 김인기 위원장이 완쾌될 때까지 이정자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직을 맡아 이끈다.
한편 문인회 유양희 회장과 박현숙 부회장, 정애경, 서윤석 시인 은 15일 코러스 페스티벌에서 열린 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주최 ‘가족 사랑 한글 사랑’ 시화전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문인회 월례모임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열린다. 회비는 20달러.
문의 (703)426-9477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