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웅진 코웨이 미주법인 워싱턴지사가 메릴랜드 사업국을 개설했다.
17일 콜럼비아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 메릴랜드사업국의 최경동 신임국장은 “워싱턴지사가 1년여 만에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출 성장으로 메릴랜드에 사업국을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코웨이 코디 서비스’로 주류사회에도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워싱턴지사는 지난해 7월 개업, 올 8월 현재 7,000여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달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워싱턴 지사는 100여명의 직원이 연말까지 1만 가구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역사회 고용창출 기여와 주민들의 생활편익 제공, 건강생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워싱턴지사는 메릴랜드를 포함 버지니아의 2개 오피스와 헌돈의 물류 창고 등 총 4개의 오피스를 갖고 있다.
샘 리 워싱턴 지사장은 “새로운 생활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코웨이가 미국에서 미래 지향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건전하고 미래가 있는 곳에 함께할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업국장은 “코웨이는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 적합한 기업”이라며 “열의있고 비전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410)381-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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