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여류 작가인 제니 한(사진)씨가 엘리콧시티에서 북 사인회를 갖는다.
한씨는 틴에이저 소설인 ‘번 포 번’의 공저자인 시오브한 비비안과 함께 22일(토) 오후 3시 롱게이트 샤핑센터 내 반스 앤드 노블 서점에서 팬들을 직접 만난다. 한씨는 지난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북 사인회를 연다.
한씨는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출생, 성장했으며 노스 캐롤라이나대를 졸업하고 뉴욕의 뉴스쿨에서 창작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Shug’, ‘The Summer I Turned Pretty’, ‘It’s Not Summer Without You’, ‘We’ll Always Have Summer’와 동화 ‘Clara Lee and The Apple Pie Dream’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 전국적 인기를 갖고 있다.
Long Gate Shopping Center
4300 Montgomery Road,
Ellicott City, MD 21043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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