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라틴아메리카, 루마니아, 이란, 에디오피아, 케냐 등 30여 민족 교회가 연합하여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제8회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가 22- 23일 서니베일 이란 크리스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주 강사는 윌리엄 크루 골든게이트신학교 전 총장이며 주일날 선교 메시지는 현 골든게이트신학교 제프 욜지 총장이 전한다.
또 "Awakening to a New Hope" 주제의 세미나에는 페이스 김 골든게이트신학교 다문화 교육학 석좌 명예교수를 비롯해 각 민족대표 9인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또한 케냐의 의료선교, 루마니아 스카이다이버팀의 특수선교, 중국의 레스토랑선교, 미국의 캠퍼스선교, 이란의 방송선교 등 각 민족이 선교보고를 하며 북가주어린이 연합워십찬양팀 G2M, 북가주 크로마하프 연주팀, 청소년 드라마 워십선교 CENT 등이 특별찬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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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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