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 가을학기 영어클래스(ESOL) 강좌가 24일 개강한다.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이사장 메리앤 노세리노)과 공동으로 마련한 영어 강좌는 오는 24일(월) 개강, 12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1시-3시 수업한다. 수업장소는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이며 수강료는 3개월에 50달러(교재비 포함).
지난 19일 실시된 가을학기 사전등록과 분반시험에는 25명이 등록했다. 추가 등록은 개강 당일인 24일까지 받는다. 현재 10자리가 남아 있으므로 전화로 먼저 예약할 것을 권하고 있다.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북버지니아 13개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86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51개국 출신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를 전혀 읽거나 쓰지 못하는 경우에는 리터러시 카운슬에서 제공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연결된다.
프로그램에서는 50달러만 내면 정규 클래스에 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1대1로 영어를 배우게 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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