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화가 도정숙씨가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 18회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에 초대작가로 참가한다. 내달 9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막, 21일까지 계속될 아트 페어에서 도 씨는 ‘깨달음(Awakening)’을 주제로 17점의 믹스드 미디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의 통산 스물 다섯 번째 개인전. 올해로 연속 6년째 초대작가에 선정된 도 씨는 “인생의 하프 타임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자세로 살고자 하는 깨달음과 새로운 시작의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아트페어는 매년 공모전 형식으로 전세계 100여 명의 작가들이 선정돼 작가 1인당 한 부스씩 배정되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 씨는 워싱턴, 서울, 뉴욕, 파리에서 24회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그룹전에 참가했으며 본보를 포함 아트 프라이스 등에 미술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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