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메릴랜드 해병대 전우회(회장 임현모)는 23일 헤일소프 소재 파탑스코 주립공원에서 제62회 9.28 서울 수복 기념식과 함께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한국 해병대사령관 축사, ‘나가자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연 해병대사령관은 배효근 고문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역만리 먼 미국에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고귀한 희생에 대한 높은 뜻을 되새기고자 모인 해병 전우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한·미 해병대가 주축이 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연합군은 불리하던 전세를 일거에 반전시키고 수도 서울을 수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전에서 목숨을 잃은 3,200여명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해병대는 주어진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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