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이민자 버스 운전자 모집에 한인이 대거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스쿨 버스 운전자 채용을 담당한 제임스 도 씨는 24일 “최종 24명이 합격한 가운데 절반인 12명이 한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번 모집에 총 350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200명은 한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합격된 한인들은 16주간의 견습 기간 동안 11달러 71센트를 받는다. 수업 기간 동안에는 버스 안내원으로 1주에 35시간에서 40시간 일을 하며 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무원으로서의 모든 혜택도 함께 누리게 된다. 16주간의 견습 기간이 지나면 시간당 17달러 63센트를 받으며 한주에 25시간 이상의 근무시간은 보장받는다. 도 씨는 본보에 기사가 나간 후 한인들이 전화 문의가 폭주했다면서 “한국일보 기사 덕분에 좋은 운전자 실습생을 모집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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