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의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발표된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워싱턴의 7월 주택가격 지수는 192.12를 기록, 상승세를 보였다. 20개 대도시 주택 가격은 전국적으로는 1년 새 1.2%, 전월 대비로는 1.6% 올랐다. 또 계절 조정 전월 대비로는 워싱턴 지역이 0.5%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0.4%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택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복의 정도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지난 1년 사이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6.6%의 뉴욕이었고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9.9%의 애틀란타로 조사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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