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담임 오상준 목사)는 지난 16일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섬김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영적으로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상준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이미 승리를 주셨다"며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가지고 늘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가자"를 전했다.
또한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넌 후 열두 돌을 취하여 단을 쌓고 스스로를 성결케 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으로 승리를 선포했던 것처럼 행복한교회도 이제 영적 승리로 고난을 이겨내고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함영선 장로(임마누엘 장로교회)는 “행복한 교회를 창립 때부터 지켜보고 기도해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모은 헌금 전액은 아프리카 우물파기사역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행복한 교회는 30일 추석맞이 음식잔치, 10월 28일 행복가족 복음성가경연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408)76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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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회가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헌금 전액을 아프리카 우물파기사역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 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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