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임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마스와 함께 내년 6월까지 공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제 101회 시즌이 지난 달 개막했다.
올해도 상임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마스의 지휘로 내년 6월까지 계속될 2012-2013년 시즌에는 길 샤함과 아이작 펄먼, 크리스토포 에센바흐 등의 세계적인 솔로들이 초정되며 바르샤바 필하모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이 Great 퍼포먼스 시리즈로 초청된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시리즈가 내년 5월과 6월에 걸처 MTT의 지휘로 연주되며 세미 스테이지 오페라 연주 시리즈로 레너드 번스타인의‘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서부지역 초연으로 연주하는 작품은Detlev Glanert.가 정리한 브람스의 ‘Four Preludes and Serious Songs" 새로 발굴된 프로코피에프의 "Ivan the Terrible" 그리고 세계 초연으로는 Mark Volkert의 "Pandora"등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SF 심포니는 이번 주말(4-6일) Petrenko의 지휘로 레스피기의‘로마의 샘’,‘로마의 소나무’와 Jean E Bavouzet의 피아노로 바르톡의 피아노 협주곡 1번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및 스케줄 안내 www.sfsymphony.org
<이정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