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명시복)는 3일 콜럼비아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가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노인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노인회가 이용하는 이 공원을 10년 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단체로 청소를 하고 있다. 노인회는 매주 수요일 이 공원에 모여 함께 체조를 하고 호수가 주변을 걷는 건강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가, 공원 전역을 구역을 나눠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치웠다. 이날 벧엘교회의 진용태 담임목사도 참여, 노인들을 격려했다.
명시복 회장은 “노인회의 공원청소는 카운티노인국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공원 청소와 카운티노인국을 위한 기금모금 바자회 등 한인노인들의 봉사 사업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노인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노인회가 이용하는 이 공원을 10년 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단체로 청소를 하고 있다. 노인회는 매주 수요일 이 공원에 모여 함께 체조를 하고 호수가 주변을 걷는 건강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가, 공원 전역을 구역을 나눠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치웠다. 이날 벧엘교회의 진용태 담임목사도 참여, 노인들을 격려했다.
명시복 회장은 “노인회의 공원청소는 카운티노인국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공원 청소와 카운티노인국을 위한 기금모금 바자회 등 한인노인들의 봉사 사업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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