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는 지난 9월 11일 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에서 2012/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간 부회장직을 맡아왔던 오관근 사관(사진.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 담임)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1년의 새 임원은 부회장에 송계영 목사(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총무 김동원 목사(은혜 장로교회)서기 이용호 목사(상항 연합장로교회),회계는 여환종 목사(생명의 강 교회)가 맡게 됐다.

새 회장을 맡은 오관근 사관은“상항지역 교회가 하나되어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목회자간 친교와 연합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항교회 연합회는 이번 회기동안“하니의 하나님,하나된 교회, 하나된 사명(One Lord, One Church, One Mission)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실제로"연합"하여 주님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한해가되기를 다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간 친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당에 따라 오는 16일( 화)에 함께 산행을하며 휴식도 취하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산행 일시와 집결지: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 만나 카풀을하여 산행지로 이동.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 주소 4000 19th Ave. S.F.

산행 장소: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Mill Valley, CA.